처녀쩍부터 퀼트를 시작했건만, 아이 둘낳도록
친정엄마께 가방하나 만들어 드리지 못했다는 생각이
뒤늦게 들었네요.
그래서, 선물로 만들어 드린 가방이에요.
특이한 모양에 앞/뒷면을 틀리게 만들어봤어요.
봄부터 겨울까지 쭉~~ 들고 다니시라구...
근데, 엄마는 아깝다며(?) 들고 다니시질 않네요.ㅎㅎ
READ MORE
슬리퍼
임*란
2009.03.19
추천0
조회 985
겨울에 벼란다에서 신을 려고 만들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.
때가 들 타라고 검은색원단으로 만들었어요.